" 납세자를 행복하게 "

조세 실무 중심의 과제를 연구해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지원

세무사 중심의 학회 - 대한세무학회

"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연초 부터의 원천세 신고 및 부가가치세 신고 등 바쁜 업무일정과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세무학회 새해 첫 행사에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해 10월 27일 세무사 입장에 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최초의 세무사 중심의 학회로 출범한지 100일 도 되기 전에 우수한 회원이 빠른 속도로 참여하여 어느새 120여명을 넘어서 게 되었습니다. 회원 모집에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여세를 몰아서 수도권의 세무사님 뿐만 아니라 지방회원의 확충에도 박차 를 가한다면 곧 200명을 넘어 상반기에는 300명으로, 또 연말에는 500명의 회원을 지닌 탄탄한 조세학회로 태어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서 목표 달성을 이룹시다. 여러 지역의 회원을 모집해서 전국규모의 학 회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세무사는 업무를 수행하는 납세자와의 접촉과정에서 징세편의위주의 조 세정책 및 조세행정으로 인해 겪고 있는 납세자의 애로 및 불편 불만사항을 누 구보다 빨리 또 정확하게 청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법에 녹여내는 실무중심 연구로 해결하려는 당초 학회 설립 취지를 충분히 살려 나아가면 납 세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얻는 학회로 나아가기 위해 우선, 조세관련 학술발표 및 회원 미나를 정례화하고, 불합리한 세법개정 건의 및 불편부당한 조세행정 시정을 건의하는 등 우리 세무사의 목소리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납 세자 만족도도 높이고 우리 세무사의 권리 확충에도 도움이 되리라 저는 확신 합니다.

둘째, 올해에는 회원간의 소동을 활발하게 이루겠습니다. 우선 학회 단체 카독 방을 보다 활성화 하여 다양한 의견을 모으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회 운영 의 기본 틀을 형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방 회원과의 소동도 활발히 이루겠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면 지방순회 세미나 행사도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 에 특히 힘써 나아가겠습니다.

셋째, 우리 학회의 위상에 맞도록 사단법인화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안정적인 재정을 이루기 위하여 지정기부금 단체로의 등록도 추진하 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 과정에서 우리 대한 세무학회 발전방안에 대하여 회원 여러분의 활 발한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세무사는 1월부터 시작된 업무가 상반기 내내 각종 신고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초기에 지치지 않도록 업무를 배분하시고 가끔씩 휴식도 의도적으로 가지셔서 건강을 유지하며 사업 발전도 이루시길 바랍니다. 또 스마트한 학회 활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세무사의 업무 발전도 함께 이루 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27

학회장 박차석 배상